화재복구 끝낸 인천 동구 현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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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복구 끝낸 인천 동구 현대시장
  • 박건민 기자
  • 등록 2024-07-03 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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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복구를 마친 인천동구 현대시장화재 복구를 마친 인천동구 현대시장. 인천동구 제공


방화로 큰 피해을 입었던 현대시장 시장이 1년 4개월 만에 완전히 복구되었다. 


인천 동구는 작년 3월 방화로 70개의 점포가 소실되고 12억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방화범은 지난해 8월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화재 발생 이후 복구에 힘써온 인천시 동구는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도 고객의 안전과 경관에도 힘썼다. 


시장 복구가 진행되는 중에도 많은 상인들이 영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인들의 영업활동과 시장 이용객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주의했다. 또 공사중 발생하는 비산먼지, 소음 등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했다.  


한편 복구된 현대시장은 안전에도 신경썼다. 현대시장 화재를 계기로 수립된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기존 지붕 재질과는 다른 난연 등급의 폴리카보네이트를 설치해 화재에 대비했다. 또한 수도 개설 및 전기 인입 등 상인 영업 정상화를 위한 편의 설비에 대한 공사와 동시에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설비 공사도 완료했다.


전통시장의 노후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야간경관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화재 피해 복구 기간 상인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복구 완료 시설물에 대해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상인 및 이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아울러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시장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건민 기자 (opinion@factos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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